대구국제공항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동촌동 일대에 있는 대구경북권 국제공항입니다. 비행기 출발시간 최소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연락처: 1661-2626

도원(타오위안) 공항은 대만의 대표적인 공항으로 타이베이에서 약 4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타이베이에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시내까지 다양한 버스노선이 구축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려면 여유있게 시간을 두고 가는 것이 좋다.

타이완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타이페이 시내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인기관광지이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으로도 유명하며 밤이되면 빨간 등에 불을 밝히고 여행객을 맞는다. 지우펀 옛 거리는 오랜 역사의 고풍스런 골목길에 온갖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기념품 상점 등이 늘어서 있어 대만에서도 손꼽히는 인기있는장소이다 .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예술적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있는 대만 북부의 최고의 자연명소, 수천년동안 파도의 침식과 암석의 풍화작용에 지각 변동과 지질운동 등으로 희귀한 지형과 경치를 만들어 냈다. 공원은 크게 세구역으로 나뉘며 각 구역마다 특징이 있다. 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여왕머리 바위는 이집트의 크레오파트라 머리를 닮아서 이름이 붙여졌다.

스펀은 천등날리기로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지룽천의 지류에 있어 폭포와 계곡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스펀라오제에서 천등을 날리며 소원을 빈다. 해가 진 저녁 천등으로 가득한 하늘은 장관이다. 천등을 날린 후 스펀을 더 구경하고 싶다면 기차길을 따라 30분 정도 걸어서 스펀 폭포를 들려보도록 하자

대만 화련 타이루거 협곡 마지막 종착코스로 많이 찾는 칠성담 해변 푸르면서도 열대지역의 풍경을 담고 있어서 휴양지 느낌을 가진 곳이다. 타이베이 여행에서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침식 작용에 의해 대리석과 화강암이 깍여 만들어진 좁은 협곡, 높은 산들과. 회색빛을 띠고 흐르는 강물과 함께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태로각 협곡으로 화련에서 타이중을 잇는 길의 초입에 위치한 국가 공원이다

타이루거 협곡을 끼고 10여분 차로 달리면 험준한 절벽 사이로 협곡과 터널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바로 타이루거 협곡의 백미인 연자구이다. 오랜 세월에 걸치 풍화 , 침식 작용으로 절벽에 수많은 구멍이 나 있는데 그 구멍에 제비들이 둥지를 틀고 있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절벽 사이에 계곡물이 흐르고 자연과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타이루거 협곡 중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답다는 구곡동, 굽이굽이 이어져 구곡동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협곡에 길을 내는 부역에 동원된 퇴역군인의 어머니가 매일 아들의 안부를 걱정하여 작업장을 찾아왔는데 아들이 사고로 죽어 어머니가 그 자리를 뜨지 못하고 망부석이 되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이를 들은 장제스 총통이 모성애에 감동하여 다리의 이름을 자모교라고 지었다고 한다.

장춘사는 타이루거 도로 공사중 사망한 사람들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사찰이다. 앞으로 흐르는 계곡 물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천년의 중국 역사와 보물,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다. 중국 황실의 콜렉션 가운데 최고의 것들이 대부분이 국립고궁박물원에 보관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물관은 내부에서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현충사같은 곳으로 대만의 열사들의 넋을 기리는 곳이다. 대만에서 항일운동으로 전사한 33만명의 군인과 열사들의 넋을 기리는 곳으로 1969년에 지어졌다. 9시부터 정각마다 정문에서 화려한 총검술을 보이며 교대하는 위병 교대식으로 인기있는 관광지가 되었다.

대만에서 가장 추앙받는 장제스 총통을 기리는 아름다운 곳이다. 크고 웅장한 건물들과 예쁘게 꾸며진 정원과 광장, 거대한 규모의 기념당에 오르면 전망이 아주 훌륭하다. 다양한 행사가 열려서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장소이다. 타이페이에서 멀지 않으니 꼭 들려보는 것이 좋겠다.

타이페이의 수많은 사원 중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사원으로 타이완의 자금성으로 불린다. 1738년 청나라 시절에 이주민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소실되었다가 1957년에 현재의 건물로 잰하였다.각 건물의 돌기둥에는 용과 역사적인 인물이 춤추는 모습이 새겨진 조각들로 가득하며 2급 고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타이페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야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로 가득하다. 밤이되면 길거리에 포장마차들이 맛있는 음식들로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입맛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