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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열차로 2시간 반정도면 갈 수 있는 시라하마에서 꼭 봐야할 관광지 중 하나로 한국어로는 삼단벽이라고 불린다. 아름다운 해안 절벽이 50~60m높이로 2Km나 뻗쳐 있다고 한다. 웅장한 해안절벽과 해식동굴이 있는 곳이다. 산단베키 절벽에서 고속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하 동굴로 내려갈 수 있다.

흰색의 매끄러운 바위가 1000여장 정도의 다다미를 깔아놓은 것처럼 넓게 형성이 된 곳으로, ‘1000장의 다다미’라는 뜻의 광대한 돌판이다.

시라하마 해변의 상징으로 여길 정도로 유명한 섬이다. 원래 정식명칭은 다카시마 이지만, 오랜시간 침식작용으로 섬 사이에 커다란 구멍이 있어서 마치 ‘달모양’ 같다고 하여 엔게츠라 불렸다고 한다.

오사카 남쪽반도에 위치한 와카야마현에 속하는 다이몬자카구마노 나치 타이샤 신사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약 600km에 걸친 아름다운 자갈길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산책길로 일본의 ‘산티아고 순례길’로 비유되는 성지순례길인 구마노고도에 속하는 구간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요시노구마노 국립공원 나치산의 해발고도 965m에 위치한 직하형 폭포이다. 절벽을 가르지르는듯 떨어지는 폭포는 높이가 133m에 이른다. 일보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 중에 하나이다.
JR기아카쓰우라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자연이 만들어내 조각품으로 쿠시모토 동쪽 해안의 하시쿠이이와 암석은 약 850m의 기형 석군으로 40여개가 넘는 크고 작은 여러가지 암석이 일직석으로 바다 위에 줄지어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고 신기하다.

50m의 단애의 해안선 - 해금강, 1970년 일본에 처음으로 지정된 해중공원

오사카 근교 와카야마여행 중 갈 수 있는 근교여행지이다. 매일 참치 해부 쇼를 하는 와카야마현에서 매우 유명한 일본 어시장이다. 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음색재료로 눈앞에서 바로 조리해서 먹을 수도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하다.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은 계절에 따라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여행객은 물론이고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높은 랜드마크와도 같은 곳이다.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3년의 공사를 걸쳐서 완성했다 JR 오사카공원역에서 하차

도쿄에 하라주쿠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신사이바시가 있다. 오사카 남쪽 최대 쇼핑거리. 지하철 신사이바시역 주변으로 젊은이들의 거리로 유명하다. 다양한 옷과 잡화를 판매하는 매장들로 가득하며 일본 젊은이들의 유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먹거리들도 가득해서 쇼핑도 즐기고 여유로운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먹거리의 천국, 맛집과 술집으로 가득한 거리이다.신사이바시에서 남쪽거리로 이어지는 곳. 에도시대에 유곽과 요정들이 있던 자리가 유행을 선도하는 거리로 발전하게 되었다. 오사카를 상징하는 큰 게가 간판으로 걸려있는 가계도 볼 수 있고 현란한 네온사인과 더불어 활기가 넘치는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