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동촌동 일대에 있는 대구경북권 국제공항입니다. 비행기 출발시간 최소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연락처: 1661-2626

다낭 국제공항은 베트남 다낭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시내 중심부로부터 서쪽으로 2km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택시로 시내까지 약 15분~20분 정도 걸린다.

후에지역의 모든 유적지에는 한국인 가이드의 입장이 불가 합니다.
차량내 또는 유적지 입구에서 설명을 들으신 후 베트남가이드와 동행하시게 됩니다.

베트남 중부에 있는 도시로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수도이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꼭 봐야 할 역사적 유적지들이 많다. 관광지로는 화려하게 장식된 황성, 컬러풀한 딴또안 다리, 왕릉 및 자금성 등이 있다.

143년 동안 응우옌 왕조의 수도였던 후에의 왕궁은 네모난 성벽 안으로 응우옌 왕조의 황제들이 사용했던 곳으로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후에 왕궁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복장규정이 있으니 주의하자 (민소매, 반바지 등 입장불가) 입장료 : 성인 150,000VND (한화 약 7,500원)

하늘의 신비한 여인이라는 뜻의 티엔무 사원, 1963년 베트남 전쟁의 실상을 세계에 알린 틱꽝득 스님이 계셨던 곳으로 유명하다.

카이딘 왕릉은 응우옌 왕조의 마지막 왕릉으로 1931년 완성되었으며 베트남과 유럽 건축양식이 가미되어 동서양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후에에 있는 왕궁 등 꽤 넓은 관광지를 힘들게 걸어다니지 않고 편하게 앉아서 둘러보기에 아주 좋아서 인기가 있다.

외국인에게 가장 잘 알려진 다낭의 해변이자 세계 6대 해변으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기가 높은 휴양지이다.

다낭에서 남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호이안은 시간이 거꾸로 간 듯 17세기 베트남 전통 건축물과 문화를 느낄 수 있다. 호이안의 구시가지는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다낭에서 남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호이안은 시간이 거꾸로 간 듯 17세기 베트남의 모습을 담고 있는 유서깊은 도시이다. 베트남 전통 건축물과 문화를 느낄 수 있다. 베트남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아기자기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옛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올드타운 전체가 등재되었다.

호이안에 위치하는 1780년에 풍흥이라는 무역상이 지은 집으로 지금도 8대째 후손이 살고 있는 집. 전체적으로 베트남, 중국, 일본 스타일이 혼합되어 있는 품위있는 목조건물이다.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호이안 올드타운의 상징으로 베트남의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이다. 국제 무역항이던 호이안에 들어온 일본인들이 일본인 마을과 중국인 마을을 연결하기 위해 만든 지붕이 있는 다리이다. 다리의 양 입구를 각각 돌로 만든 원숭이와 개의 동상이 지키고 있다.

중국 광동성 출신의 어부 떤키의 집으로 호이안의 오래된 목조 가옥이다. 1985년 호이안 최초로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작지만 전형적인 호이안 상인의 집 구조이며 집의 기운이 좋은 곳이라고 하여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실내의 화려한 장식과 가구들이 당시에 얼마나 많은 부를 가지고 있었는지 짐작케 한다.

베트남 다낭의 호이안에 우리나라의 인사동과 비슷한 곳인 고대도시에 위치한다. 관운장을 신으로 모시는 사당이다. 화려한 조명과 장식품들로 볼거리가 많다.

500년 전 동남아 해상무역의 중심지였던 호이안의 투본강을 따라 강 양쪽으로 펼쳐지는 호이안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다낭 남쪽 호이안 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평원에 치솟은 다섯 개의 봉우리가 나타난다. 석회암과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다섯개의 봉우리는 각각 세상을 구성하는 금속, 물, 나무, 불, 지구를 의미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산으로 올라갈 수 있다.

외국인에게 가장 잘 알려진 다낭의 해변이자 세계 6대 해변으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기가 높은 휴양지이다.

베트남에서 두번째로 큰 사원이며 1920년대 프랑스의 식민통치에 반대하면서 모든 종교는 하나라는 이념으로 만들어진 신흥종교이다. 도교,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유교, 그리스 철학까지 더해서 사원에는 거의 모든 종교의 성인들을 모시고 있다. 까오다이교 사원은 문이 2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여자는 왼쪽, 남자는 오른쪽으로 출입한다. 사원 안에 있는 방석은 건드리면 안된다.

시내 중심에 위치한 분홍빛 성당으로 1923년 프랑스 식민 지배 당시 지어진 가톨릭 성당이다. 첨탑 꼭대기에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있어서 현지인들에게는 수탉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쉬어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다낭 해안가 북쪽 선짜 반도 언덕에 위치한 사원으로 67m의 거대한 해수 관음상으로 유명하다. 크기가 대단해서 다낭 해안가 어디에서도 동상을 볼 수 있다. 영응사 안에는 사원들과 거대한 석상, 고목들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다낭 전체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