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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우수리스크
블라디보스톡 3일(BX항공)일요일출발
상품명 | 블라디보스톡 3일(BX항공)일요일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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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BBIBVVO180930-0053404737 |
항공사 | ![]() |
여행기간 | 2박3일 |
출발일 | 18.09.30(일) 13:50 |
도착일 | 18.10.02(화) 21:30 |
성인 (만 12세 이상) | 49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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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만 12세 미만) | 499,000원 |
유아 (만 2세 미만) | 100,000원 |
환전우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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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공항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있는 국제공항으로 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출방시간 최소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부산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 TEL : 1661-2626
블라디보스토크의 시내 중심지에서 북서쪽으로 약40km에 위치해 있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데 거리가 꽤 있어서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은 전철, 버스(107번 버스), 택시가 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출발점이면서 마지막 지점이다. 총 길이 9,443km로 지구둘레 4분의 1에 달하며 7번의 시간대가 바뀌는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의 출발지로 의미가 있는 곳이며 러시아 혁명 전에 지어진 건물 중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러시아 철도가 운영하는 러시아 모스크바 야로슬라블 역에서 블라디보스톡의 블라디보스톡 역을 연결하고 있는 세계 최장거리의 철도이다.
우리민족의 숨결이 젖어있는 고려인 문화역사관, 19세기 이후의 한인의 이주사 등의 역사와 의의 등을 정리해 놓은 곳이다.
안중근 기념비는 러시아 한인 이주 140주년을 기념으로 기념관의 앞 뜰에 세워졌다. 원래 2002년 블라디보스톡에 세워졌으나 2012년 일방적으로 철거되었고 이후 블라디보스톡 시청 창고에 방치되어 있던 것을 우스리스크 기념관 앞뜰로 옮겨 설치하였다.
연해주 지역에서 한인사회 최고 지도자인 동시에 한인 독립운동에 큰 지원군 역할을 했었던 분으로 일본헌병대에 의해 학살되기 전까지 거주하였던 곳이다.
1917년에 세상을 떠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2001년에 러시아 정부와의 협조를 통해 이곳에 비석을 세웠다.
우수리스크 시민공원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는데 그곳에 발해의 유물로 추정되는 돌거북상이 있다. 공원에서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러시아 극동 연해주에는 발해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성터들이 많이 남아 있다.
러시아 우스리스크의 넓은 들판을 올라가면 발해 옛 성터를 볼 수 있다.
1937년 스탈린의 강제 이주정책으로 고려인들을 중앙아시아로강제로 집단 이주 시켰던 역이다. 타의에 의한 억울한 이주였으며 이 과정에서 1만 5천명의 고려인이 사망에 이르렀다고 한다.
구 소련 태평양 함대 잠수함 C-56은 1939년에 진수한 뒤 제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인 군함 10대를 침몰시키는 전공을 세웠다. 전쟁이 끝난 뒤 1975년 블라디보스톡으로 옮겨와 잠수함의 연혁과 자료 등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되었다.
블라디보스톡은 극동 진출을 위한 군사적 요충지로 항구에는 유독 군함들이 많다. 잠수함 박물관 반대쪽에 있는 극동함대 사령부는 러시아 태평양함대를 지휘하는 위엄이 묻어난다.
블라디보스톡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혁명광장은 블라디보스톡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는 공간이다. 서울의 시청광장처럼 중요한 국경일마다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대표적인 핫플레이스이다. 광장 주변에는 연해주 주청사 건물, 영화관, 백화점 등이 있으며 유럽풍의 건물들이 많아 천천히 구경하며 걷기에 좋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과거 한인촌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기념비이다.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1937년 스탈린의 강제 이주정책에 따라 이곳에 살던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면서 신한촌도 사라지게 되었다. 1999년 한민족 연구소가 독립선언 80주년을 맞아 이곳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1902년에 완공된 연해주 일대에서도 가장 큰 교회인 러시아 정교회 사원은 금색과 옥색의 돔형 지붕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블라디보스톡에서 유명한 교회이다.
블라디보스톡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야경을 보기에 좋은 곳으로 밤이 되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바다가 보이고 시야가 확 트여있어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다. 항구도시인 블라디보스톡 전경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해양공원 끝에 수족관이 있고 바로 옆 언덕에 포대박물관이 있다 .
2차 세계대전때 포대 진지로 사용하던
곳을 그대로 보존해둔 곳이다.
아르바트 거리를 따라 도보 10분 정도면 해양공원을 볼 수 있다. 많은 관광객이 오는 곳이라 기념품도 즐비하다. 대관람차 등의 놀이기구도 탈 수 도 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가장 번화하고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 푸시킨, 레르몬토프, 뚜르게네프 등이 어린시절을 보낸 곳이다.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고 쇼핑할 곳도 많아서 여행객들이 많아 찾는다. 길의 끝에는 해양공원이 있어 멀리 바다가 보인다.
하바롭스크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광장으로 광장 안에는 청동으로 제작된 레닌 동상이 세워져 있다. 하바롭스크 시청 건물, 무라비요프 아무르스키 거리, 콤소몰 광장 까지 연결되어 있다
영화 ‘왕과 나’의 주인공인 러시아 출신 배우 율브리너가 살았던 곳으로 지금은 많은 이들이 들리는 관광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