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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과 우수리스크 주요 관광지를 짧게 다녀올수 있는 여행~
블라디보스톡 3일 (ZE항공) 수요일 출발
상품명 | 블라디보스톡 3일 (ZE항공) 수요일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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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BBIBVVO180822-0045703719 |
항공사 | ![]() |
여행기간 | 2박3일 |
출발일 | 18.08.22(수) 08:05 |
도착일 | 18.08.24(금) 15:05 |
호텔 | 룸타입 | 성인 | 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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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티호텔 또는 동급 | 기본룸 2인1실 | +0 | +0 |
성인 (만 12세 이상) | 79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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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만 12세 미만) | 799,000원 |
유아 (만 2세 미만) | 150,000원 |
환전우대권
대구공항 면세점 할인권
여권커버 증정
* 3성급 호텔 마감시 4성급 호텔로 변경되며, 1인 8만원 추가됩니다.
김해국제공항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있는 국제공항으로 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출방시간 최소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부산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 TEL : 1661-2626
블라디보스토크의 시내 중심지에서 북서쪽으로 약40km에 위치해 있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데 거리가 꽤 있어서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은 전철, 버스(107번 버스), 택시가 있다.
블라디보스톡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야경을 보기에 좋은 곳으로 밤이 되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바다가 보이고 시야가 확 트여있어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다. 항구도시인 블라디보스톡 전경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블라디보스톡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혁명광장은 블라디보스톡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는 공간이다. 서울의 시청광장처럼 중요한 국경일마다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대표적인 핫플레이스이다. 광장 주변에는 연해주 주청사 건물, 영화관, 백화점 등이 있으며 유럽풍의 건물들이 많아 천천히 구경하며 걷기에 좋다.
구 소련 태평양 함대 잠수함 C-56은 1939년에 진수한 뒤 제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인 군함 10대를 침몰시키는 전공을 세웠다. 전쟁이 끝난 뒤 1975년 블라디보스톡으로 옮겨와 잠수함의 연혁과 자료 등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되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참여했다가 돌아오지 못한 전쟁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지역 곳곳에 영원의 불꽃을 만들었는데 블라디보스톡의 영원의 불꽃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가 방문한 기념으로 세운 개선문으로 독특한 양식과 화려한 무늬가 눈길을 끌며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통과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어 연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러시아의 국교가 러시아정교회인 만큼 관광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과거 한인촌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기념비이다.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1937년 스탈린의 강제 이주정책에 따라 이곳에 살던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면서 신한촌도 사라지게 되었다. 1999년 한민족 연구소가 독립선언 80주년을 맞아 이곳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출발점이면서 마지막 지점이다. 총 길이 9,443km로 지구둘레 4분의 1에 달하며 7번의 시간대가 바뀌는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의 출발지로 의미가 있는 곳이며 러시아 혁명 전에 지어진 건물 중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러시아 철도가 운영하는 러시아 모스크바 야로슬라블 역에서 블라디보스톡의 블라디보스톡 역을 연결하고 있는 세계 최장거리의 철도이다.
우리민족의 숨결이 젖어있는 고려인 문화역사관, 19세기 이후의 한인의 이주사 등의 역사와 의의 등을 정리해 놓은 곳이다.
연해주 지역에서 한인사회 최고 지도자인 동시에 한인 독립운동에 큰 지원군 역할을 했었던 분으로 일본헌병대에 의해 학살되기 전까지 거주하였던 곳이다.
1917년에 세상을 떠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2001년에 러시아 정부와의 협조를 통해 이곳에 비석을 세웠다.
러시아 극동 연해주에는 발해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성터들이 많이 남아 있다.
러시아 우스리스크의 넓은 들판을 올라가면 발해 옛 성터를 볼 수 있다.
영화 ‘왕과 나’의 주인공인 러시아 출신 배우 율브리너가 살았던 곳으로 지금은 많은 이들이 들리는 관광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