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국제공항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있는 국제공항으로 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출방시간 최소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부산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 TEL : 1661-2626

1930년대에 프랑스 식민정부에서 탄손누트 마을에 비포장 공항으로 처음 세웠다. 호치민 공항에서 주요 시내 관광지까지는 택시로 약 25분 정도 소요된다.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택시, 버스이다. 버스는 152, 109, 49번 총 3대가 있다. 택시는 비나썬, 마이린 두 종류의 택시가 있다.

이 건물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은 건물로 전형적인 유럽풍 건물이다. 외관은 콜로니얼 양식으로 지어졌고 내부는 아치형에 높은 지붕이 고풍스럽다. 베트남을 통틀어 가장 큰 우체국이라고 한다. 1886년에 짓기 시작해서 1891년에 완성하였다.

프랑스 통치의 상징으로 호치민 시의 프랑스 건물 중 가장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한다. 베트남 호치민시 1군에 있는 가톨릭의 대주교 대성당이다. 성모 마리아 대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사이공이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1863년부터 1880년에 걸쳐 건설되었다. 건물 외관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써, 프랑스에서 직접 가져온 붉은 벽돌을 하나하나씩 정교하게 쌓아올려 만들었다. 호치민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다.

과거에 시 청사로 쓰였던 곳으로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호치민 옛 이름인 사이공 시청으로 사용하기 위해 프랑스 스타일로 지어졌다.

베트남 젖줄 남부 메콩 강 삼각주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메콩 델타의 대표도시이다. 남부 Southern Vietnam. 베트남의 역동적인 느낌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호치민시와 메콩 델타의 풍요로움, 해변 휴양지까지 어울려 다채롭다. 호치민에서 버스로 약 2시간 걸리는 곳에 위치한다.

메콩강을 활용할 미토의 물류업은 베트남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잇다. 미토 선착장에서 유니콘 섬에 들어가면 과일농장이나 코코넛 사탕공장 등을 직접 보며 베트남 서민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3~4인용 배를 타고 메콩강 구경하는 것이다. 풍요로운 메콩강 주변의 수상촌과 보트를 타고 매콩강 관람을 하는 특별한 체험이다.

베트남 최고의 미학적 사원인 빈트랑 사원, 미토시내에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정원식 사원으로 19세기초에 건립되었다. 중국,베트남, 캄보디아의 양식이 적절하게 복합된 아름다운 사원이다.

베트남은 커피가 수출 2위이며 고무나무에서 채취한 고무가 3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호치민에서 외곽 공단으로 가는 길 양옆으로 펼쳐진 고무나무 농장이 인상적이다.

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남 군인들이 만들어서 사용한 땅굴로 호치민 시내 중심부에서 약 2시간 떨어진 구찌지역에 위치하며 베트남 전쟁때 미군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구찌 외곽에 거미줄처럼 지하로 굴을 뚫었다고 한다. 깊이 3~8m, 전체길이는 무려 250km에 이르는 터널이다. 땅굴을 보존하고 있으며 베트남전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베트남 전쟁 박물관, 베트남 군사 역사 박물관

수산에 있는 동굴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후옌콩 동굴’은 베트남 전쟁 때 베트콩이 야전병원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동굴안에는 부처님을 비롯해서 서유기에 나오는 삼장법사, 관우 등 베트남 민간신앙에서 숭앙하는 여러 종류의 상이 모셔졌다.

베트남의 떠오르는 휴양지로 번잡하고 상업화된 관광지를 피해 한적하고 때묻지 않은 붕따우를 찾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항구도시로 해산물의 천국이며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기에도 좋다. 호치민에서 붕따우까지는 차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붕따우 작은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4년에 완공, 높이 32km, 양팔을 뻗을 길이는 18.3m이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예수상 다음으로 큰 예수상이 바로 붕따우에 있는 거인예수상이다. 동상 내부에 손부분 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동상 위에서 붕따우 전경을 바라볼 수도 있다.

붕따우에서 가장 큰 사원이다. 어민들이 고기를 잡으러 배를 타고 나갈 때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 높이 12m의 엄청나게 거대한 석가불상이 있다. 사원의 옥상에 올라가면 바다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베트남의 떠오르는 휴양지로 번잡하고 상업화된 관광지를 피해 한적하고 때묻지 않은 붕따우를 찾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항구도시로 해산물의 천국이며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기에도 좋다. 호치민에서 붕따우까지는 차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사이공강 선상에서 즐기는 디너쇼